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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소개서 · 교사추천서 간소화
강남대 우리나라 최초로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해 복지한국의 꿈을 개척한 강남대학교는 노인복지학과와 실버산업학부를 설치·운영해 21세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아시아 복지거점대학을 지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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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공공기관 이전 속도전…“직원들도 이주하는 게 맞다”
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2층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. 경기도 경기도가 산하 기관 7곳을 경기 북·동부로 이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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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] 국립 경남과기대와 통합, 6가지 전형 793명 선발
경상대 일반전형은 수능 100%로 일괄 선발한다. 미술·음악·체육교육과는 실기점수도 같이 반영한다. [사진 경상대] 경상대학교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 거점 국립대학이다. 19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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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과 통합, 개방형 캠퍼스…혁신안 내놓은 가톨릭관동대
가톨릭관동대학교(총장 천명훈)는 ‘CKU 경영혁신안’을 마련해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과 지역 상생, 고등교육 수요 다각화를 기초로 강도 높은 ‘대학혁신’과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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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대, 박종태 총장 취임 후 조용한 개혁 속도
국립 인천대학교가 박종태 총장 취임을 계기로 조용하지만 내실있는 개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. 인천대는 지난해와 올해 두 번의 총장선거를 실시하는 우여곡절 끝에, 박 총장이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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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교육부 예산 77조…고교 무상교육, 강사법으로 증액
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는 내년 예산을 77조2466억원 편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.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 대비 3.1%(2조3303억원)이 늘어난 규모다. 고교 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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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이 문화다] ③ 문화사랑방, 도서관
경기도 고양시 재미있는 느티나무 도서관 이용 주부들로 구성된 뮤지컬 동아리 ‘바스락’ 회원들이 지난달 23일 도서관 안에서 뮤지컬 `써니`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. 이들은 “도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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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르포] ‘남방불교’의 본산 스리랑카를 가다
부처의 치아사리 보관한 불치사는 스리랑카 70% 불교인들이 평생에 꼭 한번 참배하는 곳… ‘구전(口傳) 불교’를 나뭇잎에 처음 기록한 패엽경(貝葉經) 제작해 불경(佛經)의 맹아 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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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이공대학교, 같은 학부 내 2개 학과·전공 복수지원 가능
영남이공대학교의 ‘별별체험단’은 전국 여러 대학에서 벤치마킹을 할 만큼 인기가 높다. 영남이공대학교의 실적은 화려하다.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다 선정, 글로벌현장학습 전국 1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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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짝퉁 중국 공장서 진품 만드니 짝퉁이 사라지더라"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윤윤수 회장 Q.윤 회장은 이른바 ‘역발상 경영’으로 유명한데, 역발상 경영이 뭔가요. 역발상 경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. 케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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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생교육 단과대학] 재학연한 폐지, 정규학과와 복수전공 등 평생학습자 맞춤형 교육
제주대는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총 117명의 2017 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. [사진 제주대]제주 지역의 거점국립대학인 제주대학교는 100세 시대 도래와 평생교육에 대한 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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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,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어린이집·유치원 영양관리 지원
삼육대 산학협력단(단장 한경식)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.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며, 사업비는 3년간 총 15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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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, 역대 최대 규모 예산 편성…처음 100조 넘어
사진 교육부 유·초·중등 지방교육재정교부금(교육교부금)이 늘어나면서 교육부가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. 30일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으로 101조8442억원을 편성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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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평화시대 열 ‘균형발전’ 해법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
광복의 기쁨이 채 가시지 않던 1945년, 한반도를 남북으로 가르는 38선이 그어지며 분단의 역사가 시작된 지 어느덧 75년이 흘렀다. 분단의 아픔을 감히 무게로 평가하긴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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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국가서비스대상] 우송정보·거제대, 실무·조선해양 특성화 대상
━ 대학-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'우송정보대학' 명장 배출 목표로 시장연계 현장기술 중심 교육 우송정보대학이 ‘2018국가서비스대상’ 대학-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대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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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대학 몰락 가속화] 경북·부산·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,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
━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.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.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. 이들의 목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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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명문화대, 2022년 HiVE 사업 워크숍
계명문화대학교가 7일 AW호텔에서 ‘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(HiVE) 사업 워크숍 및 지역 산‧학‧관‧민 교류회’를 개최했다. 이번 행사는 HiVE 사업의 성공적인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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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지방시대] 넓고도 꽉 찬 ‘만원 서울’ 경기로 50년 연속 영토 확장
━ 소설로 본 수도권 패권사 서울은 팽창했고, 경기·인천을 더한 수도권은 인구 불패신화를 쓰고 있다.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와 서초구. [연합뉴스] ‘서울을 사수하자